2021. 7. 27. 10:40ㆍReview/Tasty
미미낙락
OPEN 11am-9pm
Last order 2pm/8pm
breaktime 3pm-5pm
Sunday OFF
내가 많이 애정하는 미미낙락!
정말 집밥 먹고 싶을 때 많이 가서 먹는 곳
※금방 품절 될수 있으니 가기 전 예약하면 헛걸음을 안할 수 있어용
이 집의 매력은 특히 오므라이스!
나 정말 살면서 오므라이스 내 돈주고 사먹은 적 처음이야..진짜임..
토핑: 돈까스/소세지/치킨 가라아게 각 2,000원씩 추가
토핑 종류도 많아서 돌아가면서 먹으면 질리지도 않음
심지어 너무 정갈하게 나온다
저렇게 한 세트!
딱 내 스타일이야..
언제부턴가 별로 안친한 지인들하고는 같이 밥 먹는게 부담스러워졌는데
이렇게 딱 한 세트씩 1인분으로 정갈하게 나오니
너무 좋다
내사랑 캐비지롤!
건강한 밥상이다
로제/크림 선택 가능
개인적으로 로제가 내 스타일!
롤 안에 밥이랑 고기 야채가 골고루 섞여있어서
건강한 식단 하고 싶을때 주로 먹음
화장실도 내부에 있음
포토존도 있음
매우깔끔함
어디갈때 화장실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..그게 바로 나..
내부에 테이블은 2테이블 정도, 바 포함하면 세 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은데
인원수는 꽤 앉을 수 있다
요즘 같은 시대에 붙어있는 자리 여러모로 매우 부담스러운데
크기도 딱 알맞음
그래서 주로 예약제 운영인 것 같다
전화 예약도 가능하고 위에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예약도 가능!
나만 알고 싶은 그런 맛집이지만
이제 화요일이니까
힘내자는 의미로..
내 비밀 맛집 추천 포스팅!
이세상 모든 직장인들 이번주도 힘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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