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12. 12. 17:58ㆍTIPS FOR TRIPS/Canada
CANADA #3. About Canada(1)
전에 밴쿠버 입국심사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캐나다는 나의 첫 해외생활이었다.
내가 이렇게 외국에 많이 나가게된 계기도 내 시야가 넓어진 계기도 어쩌면 전부 캐나다 덕분인 것 같다.
생전 가본 적 없고 아는 이 하나 없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도움을 받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보석같은 추억을 선물 받은 덕에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.
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어바웃 캐나다!
내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마음먹은 후 부터는 정말 인터넷을 달고 살았던 것 같다.
캐나다는 어떤 나라인지, 주거 형태는 어떤지, 페이는 얼마정도 내야하는지 등 아는게 힘이라고 정말 열심히 찾아봤던 것 같다.
오늘은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솔직한 후기를 가져왔다! :)
1st. 어디에 살까?
Which one do you prefer?
Homestay
Room rent
Studio
dome
- 위치 (다운타운/학원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)
- 가격 (800불이 넘지 않는 곳)
- 호스트의 룰 (너무 지나치지 않는지 등)
- 청결도 (★★★★★)
내가 정말 많은 추억을 쌓았던 living room.
우리 집은 사실 룰이라고 할만한게 없었던 것 같다.
그냥 기본적인 것들. 밤늦게 들어올 땐 미리 연락할 것, 밤늦게 샤워하지 않기 등.
그도 그럴것이 이 집 홈스테이는 내가 두번째였던 것.
그들도 서툴었고 나도 서툴었다. 그래서 더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하고!
사실 나는 정말 말 그대로 최소의 기준만을 봤는데 뜻 밖의 행운이 따랐을 뿐이고 사실은 좀 더 주의해서 봐야 할 것들이 많다.
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라면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지, 근처에 마트들이 있는지,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인지 등 더 꼼꼼하게 체크 해봐야할 것들이 많다.
또 하나의 조언은 혼자 살면 방 청소 꼭 하기 ★
낮과 밤이 방이 다르다.
청소는 저녁에
어학연수 1편 끝!
곧 올게요! C u
궁금하신 점들은 아래 댓글 ▼ 에 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려요.
'TIPS FOR TRIPS > Canada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대학생의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와 리얼 후기 (0) | 2018.12.13 |
---|---|
<캐나다 어학연수>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/ 에어캐나다 후기 (3) | 2018.08.21 |
캐나다 날씨, 캐리어 싸는 방법 (2) | 2018.07.11 |